이 곳 영등포가 속해 있던 금주(衿州) 혹은 금천(衿川) 혹은 시흥(始興))를 본관으로 하는 성은 이(李)씨, 조(趙)씨, 강(姜)씨, 장(莊)씨, 피(皮)씨, 계(桂)씨 윤(尹)씨 추(秋)씨 등이다. 이 중에서 강씨는 강감찬 장군을 중시조로 하는 성씨로 그 후손들은 자신들의 본관을 진양으로 통칭하고 있는 듯하다. 아마도 나머지 성씨들도 그런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런 경우를 포함하여 대대로 본관인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이(李)씨, 조(趙)씨, 강(姜)씨, 장(莊)씨, 피(皮)씨, 계(桂)씨 윤(尹)씨 추(秋)씨 등을 찾고 있다. 혹 그런 분이 계시면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쪽지 주시면 고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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