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은 하천이 안양을 지나 안양천(安養川)이라 이름 지었다 합니다. 안양에서 광명, 금천, 구로, 영등포까지 와서 도림천과 만나고 양평동, 양화동을 거쳐 안양천합수부에 이르러 한강에 합쳐집니다. 지등축제는 오목교와 목동교 사이의 구간 둑길에서 열립니다. 둑길이다 보니 차량 이용이 좀 불편합니다. 지하철 5호선 양평역 1번 출구에서 넉넉한 걸음으로 10분이면 충분하고, 승용차를 이용할 때는 양평역 2번 출구에 주차공간이 넉넉한 양평역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다만 무인 주차장으로 '파킹프렌즈' 앱이나 ARS 전화를 이용하여 요금을 결제하는 방식이니 미리 휴대폰에 앱을 다운로드해 놓으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안내문를 사진으로 첨부합니다. ■영등포 지등 불빛 축제, 안양천 둑길 야행은 10월 6일(목)부터 10월 8일(토)까지 안양천 둑 벚꽃길에서 열립니다.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지등을 밝히며 소리와 언플러그드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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