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등포문화원에서는, 첫째, 책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2층 복도 서가에 있는 책들의 목록을 재정비하고 가나다순으로 책을 정돈하고 있습니다. 완료되면 목록을 홈페이지에 올리고 주민들에게 빌려주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둘째, 옥상 방수공사를 마쳤습니다 또한 잡동사니로 채워졌던 옥상 창고를 비워냈습니다. 비워낸 공간에는 악기 연습실로 만들 예정입니다. 셋째, 지하철 5호선 신길역에 안내표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진행되던 신길역과 영등포역에 문화원 안내 표시는 우선 신길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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