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미래유산4. 금성부동산
가장 오래된 부동산
어, 이 집? 영등포구 63로 45, 같은 장소에서 40년 넘게 운영된 1970년에 개업하여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부동산, 여의도 일대의 부동산 역사를 보여주는 가장 오래된 부동산, 금성부동산 여의도 일대의 개발 역사를 고스란히 증언하는 곳, 함께 만들어온 기억과 감성이 함께 하는 곳.
금성부동산은 1960년대 후반 모래섬에 지나지 않았던 여의도에 대한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여의도로 들어와 개업한 초기의 부동산중개소들 가운데 하나이다.
"처음 금성부동산은 지금의 장소 인근에서 천막을 치고 영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다 이듬해인 1971년 12월 21일 시범아파트 상가에 입주하면서 현 운영주가 대표 자리를 이어받았다. 지금은 아들과 함께 금성부동산을 운영 중에 있다."
서울미래유산. 여의도 금성부동산 http://futureheritage.seoul.go.kr/web/investigate/HeritageView.do?htId=2222&pageIdx=1&rowsPerPage=8&searchGu=3020&searchBunya=&searchGubun=&searchContents=&searchCategory=&searchCondition1=&searchCondition2=&searchYear= #우리동네_미래유산_영등포 #영등포문화원 |